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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자회사 SK온과 SKTI, SK엔텀 합병안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은 먼저 SK E&S을 1대 1.1917417 비율로 합병한다.
이와 동시에 존속법인 SK이노베이션이 89.5%의 지분을 보유한 SK온과 100%지분을 보유한 SKTI를 합병한다. 주주총회는 오는 8월 27일, 합병기일은 11월 1일로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일정이 같다. 합병비율은 SK온 1주당 SKTI 16.8748264주로, SK이노베이션은 하병 대가로 SK온 합병 신주 6617만5728주를 취득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SK엔텀과 SK온의 합병안도 결의했다. SK이노베이션이 100%지분을 보유한 SK엔텀과는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2월 1일을 합병 기일로 정했다. 합병 비율은 SK온 1주당 SK엔텀 2.6541770주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SK이노베이션과 E&S의 합병 이후 SK온에 수익성이 좋은 계열사를 붙이면서 에너지 부문 구조 개편이 일단락됐다.
SK이노베이션은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 현재 합병 완료 후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회사의 구조 개편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결의가 있는 경우 관련 공시규정에 따라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