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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트라이보울, 7월 마지막 밤 재즈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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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4. 07.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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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인천 트라이보울 전경/인천문화재단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이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18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올 상반기에는 밴드 음악, 하반기에는 무용 공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음악 시리즈의 마지막은 'Jazz Collective(재즈 콜렉티브)'로 윤석철트리오와 인천 재능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로 이루어진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와 융합된 실험적인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 세계를 구축한 한국형 재즈의 대표주자로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대중음악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J Blues Club(제이 블루스 클럽)은 블루스의 매력을 느낀 연주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서로 합주 공연을 하며, 블루스를 기반으로 가요나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인천 유일의 실용음악 전공 학과를 보유한 재능대학교 사제간의 활기와 그루브 넘치는 연주로 7월의 마지막 밤을 재즈로 물들일 예정이다.

트라이보울 기획전시 'GREEN WAVE(그린 웨이브)'는 김현명, 이정윤 작가의 2인전으로 오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와 조형물, 유리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독특한 경험과 감정, 순간들을 시각화해 관람객과 대화하고 일상을 교감하는 전시다.

김현명 작가의 작품 '테트레이션'은 사운드와 동작에 직접 반응하는 추상적인 패턴의 영상으로 표현하는 인터렉티브 전시이다.

특히 설치된 피아노에 매핑되는 영상은 관람객의 동작에 반응해 다채로운 시각적 변화를 그린다.

이달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 휴관)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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