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바캉스 시즌 주가 회복 가능성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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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바캉스 수혜주'로 거론되는 데다, 최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낮아 저가 매수에 나설 시기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BGF리테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10만4700원에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BGF리테일의 주가 하락률은 23%에 달한다.
주가 부진의 주요인으로는 지난해 높았던 성장률에 대한 기저 부담과 내수 소비 악화, 해외 출국객수 증가, 비우호적인 날씨 등이 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증권가에서도 BGF리테일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등 눈높이를 낮추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치(컨센서스)는 15만9643원이다. 이달 들어 키움증권(22만원→16만원), 대신증권(17만원→14만원), 하나증권(17만원→14만원), NH투자증권(17만원→15만원) 등이 목표주가를 내렸다.
그러나 주가측면에서 기업가치가 역사적 하단으로 내려 앉은 만큼, 여전히 투자 메리트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BGF리테일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 PER)은 8.80배로 업종 평균(13.89배) 대비 현저히 낮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PER이 높으면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비해 주가 수준이 높고, PER이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BGF리테일의 주가는 12개월 예상 순익 기준 PER이 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마진이 높은 음료·빙과류 등의 판매가 급증할 수 있다는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료 및 빙과 등 계절성 상품군 판매 호조가 예상되고, 신규점 이익 기여도 확대에 따라 마진율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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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지난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출시해,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만 개를 완판했다. 두바이 초콜릿의 화제성이 커지며 이를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현지 수입 대신, 국내 초콜릿 제조회사를 통해 두바이초콜릿과 비슷하게 만들어 빠르게 대응한 게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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