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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천 생태물길복원사업 통해 풍수해 해결, 시민 기대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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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08. 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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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시장, 영산포읍 환원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
풍수해 정비사업
신정훈 국회의원(왼쪽 첫번째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윤병태 나주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나주천 풍수해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나주시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천 풍수해 정비사업 현장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생태물길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전달했다.

윤 시장은 1일 이 장관과 함께 나주천 나주천 풍수해 정비사업 현장과 청동배수펌프장, 영산포 일원을 방문했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나주천 풍수해 정비사업은 환경부의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을 포함, 3개 사업을 통합한 '나주천 생태물길복원' 사업 중 하나로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부처·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시민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사업 추진에 각별한 관심을 내비쳤다.

윤 시장은 "나주천은 서울 청계천과 유사하게 시내를 관통하며 흐르고 있는데 건천인데다 풍수해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번 나주천 생태물길복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에 이 장관은 "나주천이 풍수해 예방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와 현장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풍수해 정비와 더불어 생태물길 공원 조성도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또 노후화한 영산대교 성능 개선을 위한 교량 가설사업 필요성과 더불어 영강동·영산동·이창동 등 3개동 지역 통합을 골자로 '영산포읍' 환원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적극 건의했다.

윤 시장은 "지역소멸과 원도심 쇠퇴 극복, 주민 편익, 효율적인 행정을 위한 영산포읍 환원이 이뤄지려면 지방자치법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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