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쏠림현상-양극화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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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 명이 넘는다. 특히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는 지역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20대 청년 등 최대 1만여 명이 신규 직고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다음 달까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FC 2곳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신규 준공 FC 2곳의 예상 직고용 인력은 3300여 명 이상이다. 지난달 본격 가동한 충남 천안 FC는 500명 채용 예정이다.
쿠팡의 물류 투자 계획이 실현되면 비서울 지역의 배송·물류 관련 직고용 인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말 기준 쿠팡의 물류·배송 관련 직고용 인력의 96%(약 5만5600명)가 비서울 지역에서 근무한다.
신규 물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지역 직고용 인력이 1만여 명 늘어날 경우, 비서울 지역 고용인원은 6만5000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상반기 쿠팡의 전체 직원 가운데 청년(19~34세) 고용 인원은 2만명 이상이다. 또 물류·배송직군 근로자의 약 48%가 여성이다.
쿠팡을 포함한 물류 및 배송 자회사(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의 전체 직고용 인력은 8만여명으로 늘고 이 가운데 비서울 지역의 근무자 비중은 81%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택배 불모지인 도서·산간 지역을 포함한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이 늘고, 지방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전망이다.
쿠팡은 2027년부터 전국 약 230여 개 시군구(전체 260곳)를 비롯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60여 곳 이상(전체 89곳) 지역에 무료 로켓배송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