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태권도, 요리교실,환경정화 등 다양한 ESG활동
|
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엄홍길휴먼재단'이 설립한 '네팔 다딩 휴먼스쿨'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네팔 다딩은 히말라야 산맥이 지나는 네팔 중부 고산지역에 위치한 지역으로 작년 10월 규모 6.1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까지 봉사단이 파견된 적이 없어 국제적 관심이 필요한 곳이다.
공항 상주직원을 포함해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여러 팀으로 나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지 학교에서 태권도와 한글을 가르치는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봉사를 비롯해 학교 시설 개보수 작업, 네팔 현지NGO와 협력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전개했다.
한국 전통음식인 비빔밥과 달고나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엄홍길 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원 모두가 봉사 정신과 더불어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네팔 휴먼스쿨 학생들 또한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고 봉사단원들과 교류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제적 관심이 필요한 네팔 다딩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글로벌 공항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ESG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