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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여야, ‘진상조사·유가족 지원 특위’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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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5. 01. 02. 16:49

합동분향소서 헌화하는 우원식 국회의장<YONHAP NO-2659>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야가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현장 수습이 되면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또 내주 초까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여객터미널 출국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 진상 규명, 유가족 지원, 그리고 추모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주 초까지 여야가 현장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여야가 힘을 모아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객기 사고 현장을 재차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여전히 떠나가신 사랑하는 분들 실감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엔 더욱더 어려우실 거라 생각한다"며 "이제 잘 보내드리기 위해서라도 여러분께서 마음과 몸을 추스르고 힘 내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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