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스타벅스·국립박물관문화재단, 조선시대 유물 재해석한 협업 상품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0010005197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1. 10. 10:51

1
스타벅스 코리아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협업해 선보인 상품.
스타벅스 코리아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와 함께 조선 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조선, 커피를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 시대 선비가 매화꽃이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기는 모습에 기반해 조선 시대와 커피의 만남을 표현했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인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작품을 재구성한 4종의 상품을 13일 0시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출시한다.

협업 상품 4종은 △이한철-매화에 둘러써인 서옥 머그 355㎖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모카텀블러 444㎖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테이블 매트(2P) △이한철-매화에 둘러싸인 서옥 패브릭 포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이자 조선 시대 대표 유물인 백자를 재해석한 협업 상품을 오는 13일 0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1월 20일 0시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협업 상품은 △백자 양각 매화 에스프레소 잔 세트(2P) △백자 양각 매화문 세라믹 케틀(티팟) △백자 꽃 모양 디저트 플레이트 등 총 3종이다.

스타벅스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7종의 협업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과 협업 상품에 대한 소개 및 40장의 무지 페이지로 구성된 리플렛 노트를 구매 품목당 1개씩 증정한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