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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 및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융자 기간은 5년이며, 연 2%의 이자 차액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총 4개 은행 의왕지점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