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의왕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 시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2010005676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5. 01. 12. 11:15

업체 당 최대 5000만 원, 연 2% 이자차액 보전
1.(사진)의왕시청전경 (2)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의왕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 및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융자 기간은 5년이며, 연 2%의 이자 차액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총 4개 은행 의왕지점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