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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새해 민생경제 살리기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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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1.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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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대상 사업 106억원 투입
김한종 장성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전남 장성군이 새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면서 서민경제 부양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106억원 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사업 추진으로 민생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민에게 즉각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사업은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는 '장성사랑상품권 정책발행'이다. 농어민공익수당, 결혼축하금, 전입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데 57억 원이 책정돼 있다. 장성군은 이중 54억원 규모 농어민공익수당을 3월 말까지 지급해 농가 경영을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도 이목을 끈다. 군은 1월 한시적으로 기존 10%에서 15%까지 할인율을 높이고, 1인 구매 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외부자금 유입을 통한 시장 활성화 효과가 예상된다.

'2025년 장성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수요-지역경제' 연계도 지원한다. 군은 △위생업소 위생용품·환경개선 지원 △영세음식점 공공요금 지원 △소상공인 지원에 총 22억 1500만원을 투입해 경영 안정과 소득 확대를 돕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한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 농업인, 취약 어르신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 위주로 '핀 포인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경감시킬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방법과 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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