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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딸기1943, 태국 소비자 입맛 공략…260kg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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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1. 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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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밀양딸기1943, 태국 첫 수출(2)
김진우 기술센터소장·박용호 밀양물산대표·송기석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밀양딸기 1943 태국 첫 수출 선적식에 참가해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밀양시
경남 밀양 딸기가 태국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밀양시는 지난 15일 밀양물산㈜ 밀양 딸기의 태국 첫 수출을 기념하며 선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약 260kg이다.

선적식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김진우 소장, 밀양물산(주) 박용호 대표, 밀양딸기생산자협의회 송기석 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밀양물산은 지난해 수출 검역 단지로 지정되어 농산물의 선별, 검역, 포장 등 수출 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국제 기준을 충족하며 품질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이번에 수출된 브랜드 밀양딸기1943은 지난 4년간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으로 개발된 밀양 딸기의 대표 브랜드다. 국내외 많은 매장에 입점하며 밀양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딸기 시배지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이번 태국 첫 수출은 밀양딸기1943이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의 교두보로 평가되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연간 200톤 이상의 딸기 수출을 목표로 해 태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요 국가로의 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진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밀양딸기1943이 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뜻 깊다"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밀양 딸기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딸기 시배지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지속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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