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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의원 “국도 58호선 등 6개 노선 예타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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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2. 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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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신공항, 신항 등 접근성 향상,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 촉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위해 기재부, 국토부, 경상남도 등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
박상웅의원
지난 7월 26일 박상웅 의원(왼쪽)이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천주산 터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 추진을 건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상웅 의원실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3일 밀양·의령·함안·창녕 등을 잇는 국도·국지도 총 6개 노선이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 58호선(밀양 삼랑진 미전~청학)을 비롯해 국도 24호선(창녕 고암~밀양 청도), 국지도 60호선(함안 대산~의령 부림), 국지도 67호선(창녕 성산~달성 유가), 국도 79호선(창원 북면~창녕 부곡), 국도 20호선(창녕 유어~대지)등 6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에 반영된다.

국도58호선의 경우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차로폭이 협소해 교통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4차로 확장을 위해 총 7Km 구간에 9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도24호선 역시 경북지역 현풍산단 등 산업입지시설과 부산신항, 신공항 등과 연계한 물류 이동에 반드시 필요한 노선으로 총 6.5Km, 2차로 개량 사업에 518억원이 책정돼 있다.

아울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사업효과 증대를 위한 국지도 60호선(길이 15.4Km, 사업비 1340억), 경남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구간의 국지도 67호선(길이 8Km, 사업비 500억)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이다.

창녕 부곡온천과 창원 북면온천을 연결하기 위해 국지도 79호선(길이 7.1Km, 사업비 2500억), 창녕~합천~진주 구간을 연계하는 국도 20호선(길이 4.6Km, 사업비 407억)도 함께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박상웅 의원은 "지역내 6개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면 원활한 농축산물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 산업단지와 신공항, 신항 등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한층 앞당길 수 있게 된다"면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과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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