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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롯튜브’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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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5. 02.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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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은퇴 후 전원생활 꿈꾸는 5060 겨냥 '우리집 집들이' 론칭
50대 모델 룩북,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콘센트 확대…'고객록인'
[사진1]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 50대 모델 룩북, 전원주택 랜선 집들이도
롯데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50대 모델 룩북, 전원주택 집들이,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대상 콘텐츠를 확대하며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의 공식 유튜브가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하다.

롯데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50대 모델 룩북, 전원주택 집들이,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대상 콘텐츠를 확대하며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50·60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리빙 프로그램 '우리집 집들이'를 론칭했다. 단독주택 마련의 꿈을 실현한 중장년층 일반인의 집을 방문하는 '랜선 집들이' 콘셉트로, 집소개와 함께 인테리어팁,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등을 공유한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쉽고 간편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 프로그램 '건강식사'도 론칭한 바 있다. 중장년 시청자 특성을 고려해 자막 크기를 키우고 잔잔한 음악을 활용했다. '저염식 겉절이' '통밀 파스타' 등 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식단이 인기를 끌며 7화 만에 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12월에는 50대 모델 '다정한 언니 써니'가 출연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쇼핑의 참견'도 선보였다.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룩북, 동안 메이크업, 저속 노화를 위한 아침 일상 등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핵심고객층인 50·60대 고객을 타깃으로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유튜브 콘텐츠도 중장년층을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유료회원제 '엘클럽'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헬스케어 혜택을 추가한 결과 가입자 수가 2개 신장했으며, 이중 60%가 5060 고객으로 조사됐다. 또 초대형 쇼핑생사 '광클절'을 진행하며 업계 최초로 트롯 콘서트를 기획해 3000명 추첨에 40만 건의 응모건수가 몰렸다.

향후에도 롯데홈쇼핑은 SNS에서 생활정보를 탐색하는 중장년층 시청자 수요를 반영해 식품, 주거, 건강 등 재미와 정보를 모두 갖춘 커머스형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홈쇼핑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과 밀접한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하며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며 "향후 차별화 상품과 유익한 정보를 결합한 커머스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TV, 모바일, SNS 등 멀티채널에서 쇼핑 시너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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