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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구직활동·신입직원 직장적응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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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5. 02.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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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장프로젝트'·'직장적응 지원사업' 추진
경남도청
경남도청./ 경남도
경남도가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신규 입사한 청년들을 위한 직장 적응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개별 능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구직의욕 향상, 취업기술 향상, 지역 청년정책·우수 강소기업 소개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15~34세 미취업 청년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 지역특화 대상으로 35~39세 청년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경남도 외 거주 청년까지 확대한다.

도는 올해 1월에서 12월까지 창원, 진주, 김해, 양산에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도내 미취업 청년 2000명을 모집해 청년별 구직의욕과 취업역량을 고려한, 이력서 작성 방법·모의 면접·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본인에게 적합한 청년고용정책도 소개받을 수 있다.

'직장 적응 지원사업'은 인력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신입직원의 적응 지원에 한계가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존 직원·관리자들에게 청년 친화 조직 문화를 교육해 청년들의 조기 퇴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에서 12월까지 창원, 진주, 김해에서 도내 50개 기업, 신입직원 340명을 선발해 신입직원에게는 조직 내 소통 방법, 직장 예절, 보고서 작성법, 엑셀 실무 등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존 임직원에게는 세대 공감 소통 방법과 현장관리자 소통리더십 향상, 성과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황주연 도 산업인력과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지역 인프라와 자원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사업이다"라며 "청년들이 이 사업으로 더욱 쉽게 구직활동을 펼치고, 직장에 적응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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