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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KB자산운용이 매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KDB생명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이 빌딩의 40%를 임대하고 있는 CJ올리브영은 2026년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최근 사세가 확장되면서 인력이 늘어나고 있고, 임대료 부담 등에 따라 사옥 매입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KDB생명타워는 연면적 8만2116㎡로 지하 9층~지상 30층 규모다. 1층부터 30층까지는 오피스 공간으로, 지하 1~2층은 리테일로 사용 중이다. 서울역 지하철 4호선과 인접해 교통 편의성도 높다.
CJ올리브영은 KDB생명타워의 인수가액으로 6000억원 후반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올리브영은 2023년 매출 3조8682억원 영업이익 4607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도 4조원 돌파가 유력시 되는 등 계속해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