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야, 6일 최상목 제외 ‘여야 협의회’ 개최…반도체법·추경 논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4010001243

글자크기

닫기

김동욱 기자 | 이체리 기자

승인 : 2025. 03. 04. 18: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3월 임시국회 13일, 20일, 27일 합의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 정책위의장 참석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회동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송의주 기자
여야는 4일 정부를 제외한 여야 협의회를 오는 6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회동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회동에 동석한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국회의장과 함께 여야 원내대표, 양당 수석, 정책위의장이 만나는 여야협의회를 신속하게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수용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헌법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최 권한대행과 같이 협상 테이블에 앉는 건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우 의장이 '민생을 다 팽개쳐 놓을 수 없지 않겠냐'라고 하셔서 일단 여야가 만나서 협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협의회 논의 주제와 관련해선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 추경에 대해 중점적으로 얘기해 보기로 했다"며 "상법개정안은 이미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라 협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도 중요하고 연금개혁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반도체특별법 역시 우리 미래 먹거리 산업에 관한 부분"이라며 "(추경, 연금개혁, 반도체 특별법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라는 것이 국민의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여야가 특위 구성과 관련해선 일부 합의를 이뤘다.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는 민주당 11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특위는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선 양당 간 이견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당은 의석수를 반영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면서 "국민의힘에서는 6대 6 여야 동수를 주장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특위는 일정 합의가 이뤄진다면 오는 13일에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임시국회 본회의 일정은 13일과 20일, 27일에 열기로 합의했다.
김동욱 기자
이체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