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태완 군수(오른쪽 두번째)와 김규찬 의장(네번째) 등 내빈들이 생태유리온실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의령군
생태유리온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이 투입돼 881.2㎡ 규모로 기존 냉·온대관에 사막관과 열대관을 추가해 기후대별 곤충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수서곤충, 파충류, 절지류 등 모든 곤충과 소동물, 미어캣, 조류 등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지난 12일 열린 준공식에는 의령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의령유치원 원아 등 어린이 백여 명이 참석해 나비날리기 행사와 함께 시설 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귀엽기도 하면서 다소 징그러우면서 신기하게 생긴 폭탄먼지벌레, 타란툴라, 프레리독, 홍단딱정벌레, 이질바퀴 등의 사막·열대 곤충들이 특히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