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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캄보디아 “우리는 친구입니다”…5000여명 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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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3.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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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옛 밀양대 운동장에서 캄보디아인 5000여 명 축제 참여
찌림 보툼 랑세이 주한캄보디아 대사와 일행 끝까지 함께하며 자국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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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캄보디아 축제가 열린 옛 밀양대 운동장에서 장병수 밀양시도시문화센터장(왼쪽 네번째)과 찌링 보퉁 람세이(왼쪽 다섯번째)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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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수 센터장(오른쪽 첫번째), 허 홍 밀양시의장(네번째), 찌링 보퉁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다섯번째)가 23일 한국·캄보디아축제가 열리고 있는 옛 밀양대학 운동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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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방문해 찌링 보퉁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왼쪽 첫번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허 홍 밀양시의장(오른쪽 첫번째). /오성환 기자
옛 밀양대 운동장에서 캄보디아인 5000여 명이 모여 전통축제 쫄쯔남을 기념하는 한국·캄보디아 축제가 23일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캄보디아 청장년 밀양시연합회는 캄보디아 전통축제 쫄츠남을 기념하고 밀양의 문화를 알리기위해 옛 밀양대 운동장에서 한국·캄보디아 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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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자국민들에게 인사와 위로의 말을 전하는 찌링 보퉁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오성환 기자
이날 행사는 전국의 캄보디아 출신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캄보디아 전통놀이와 게임, 캄보디아의 전통춤인 '압살라댄스' 배우기 등 신나는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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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다인들이 축제장에서 줄당기기 시합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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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캄보디아 축제에 5000여 명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오성환 기자
특히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찌링 보툼 랑세이(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수행진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자국민을 위로하고 허 홍 밀양시의장을 만나 양측의 우호 협력에 대해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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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인들이 전통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오성환 기자
한편 밀양시는 캄보디아인의 대규모 밀양 방문에 따라 외국인 기업일자리, 농업일자리, 이주여성 복지정책, 밀양 문화도시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밀양의 우수 농산물 판매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어 손님을 환영하고 밀양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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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링 보퉁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축제장에서 자국민들과 어우러져 전통춤을 추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대사 왼쪽이 강대석 목사). /오성환 기자
축제추진위원장인 강대석 목사는 "밀양에서 올해 3회째를 맞는 축제가 해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인원이 참여해 감격스럽고,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밀양시와 시의회 밀양시문화도시센터, 밀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각급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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