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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품은 취식이 비교적 쉬운 컵라면과 스낵류 등으로 총 1만4000여개에 달한다. 삼양식품은 빠른 지원을 위해 경남 밀양공장에서 밀양시청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를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품은 대피소 등에서 머무는 산불 이재민을 비롯해 산불 진화 및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지금 이 시간에도 불길과 싸우고 있는 많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한시라도 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조속히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자료] 삼양식품, 경상권 산불 피해 주민에 물품 긴급 지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03m/26d/20250326010023405001453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