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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공직자 재산 평균 7억9083만원…전년 대비 1679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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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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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이상~5억 미만 보유자 77명으로 가장 많아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자치도 공직자의 올해 평균 재산액은 7억9083만원으로 집계됐다.

27일 전북자치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전북 공직유관단체장 5명과 시군의회 의원 196명 등 총 2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올해 정기 재산변동은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고지거부 대상 제외)의 재산변동 내역이 포함됐다.

평균 재산액 7억9083만원은 전년 7억7404만원 대비 1679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재산 규모별 분포를 살펴보면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보유자가 77명(38.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보유자가 61명(30.3%)으로 뒤를 이었다. 20억원 이상 보유자는 20명(10%)으로 확인됐다.

재산 증가자는 118명(58.7%), 재산감소자는 83명(41.3%)이었다.

주요 증가요인은 자산 상속, 채무감소, 주가 상승 등 가액 변동 요인의 상승과 급여(수입) 저축 등이다. 감소사유는 개별공시지가 하락, 생활비·교육비 지출, 기존 신고대상의 고지거부 등으로 분석됐다.

전북자치도 공직자윤리위 관계자는 "공직자의 재산 형성과 변동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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