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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성금은 산청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화산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박성오 화산마을 이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산청군 지역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2년 밀양 산불로 많은 도움을 받은 우리 마을의 작은 정성들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영훈 부북면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동참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화산마을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주민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북면은 기탁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산청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