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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 9일 개최 “인구감소·지역소명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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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5. 04. 08. 15:59

[캠퍼스人+스토리] 미래 新 인구동력과 성장동력의 혁신 정책 주제로 포럼 열려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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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박혜림 인턴기자 = 상지대학교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회 상지코리아포럼'을 열고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미래 신(新)' 인구동력과 성장동력의 혁신 정책'을 주제한 이번 포럼은 지방 도시가 당면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방 중소도시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상지대가 한류(韓流)·한상(韓商)·한인(韓人)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구 유입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이 외에도 상지대는 사이버 대학 운영, 글로벌캠퍼스 운영, 사이버 글로벌 한류 연합대학 구축의 단계별 접근 방안을 제시한다.

포럼은 임동진 순천향대 교수가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선진국 지방 이민정책의 성과와 시사점'을, 박기관 상지대 대외협력부총장이 '글로벌 인구·인재정책과 세계 한류·한상·한인대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이태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외교부 차관)이 좌장을 맡고, 정광호 한국행정학회 회장, 박형준 한국정책학회 회장, 임정빈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마강래 한국지역학회 회장, 이상호 한국지역언론학회 회장, 이도석 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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