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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에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개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10일 락앤락에 따르면 본상을 수상한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지난 1일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뚜껑과 클립 부분까지 모두 올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다. 용기 전체가 유리처럼 투명해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내용물 확인이 쉽고 깨질 걱정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냄새 배임이 적어 위생적이며 'BPA(비스페놀A) FREE'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하 40℃부터 110℃까지 견딜 수 있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능, 품질, 디자인 경쟁력을 모두 갖춘 더 좋은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