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3곳서 안전점검 캠페인

16~17일…매송·신탄진 등
상용차 대상 무상 안전점검

한국타이어 상용차 대상 고속도로 안전 캠페인./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6~17일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25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이들 휴게소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 요령 상담을 진행한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직접 수행한다. 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상용차 타이어의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및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대형 카고트럭 및 트랙터 전용 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 등 트럭·버스용 제품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