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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강풍특보 확대 비상근무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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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5. 04.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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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 '강풍주의보' 통영·거제·남해 '강풍경보'
도민 대상 외출 자제·안전수칙 준수 홍보
경남도청
경남도청./ 경남도
경남도는 13일 오전 0시 20분 도내 강풍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비상근무 초기 대응단계에서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전 시·군과 함께 강화된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 통영·거제·남해 3개 시·군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13일 오전 2시 기준 순간 최대 풍속 13m/s 이상이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3일 밤까지 강한 바람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예상강수량은 경남 남해안·남서내륙에는 20~60mm, 경남내륙에는 10~40mm로 예측된다.

다행히 현재까지 도내에 접수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격상 △도-시·군-유관기관 간 긴밀한 상황공유 및 협업체계 유지 △해안가 및 도심지역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도민 대상 △불필요한 외출 자제 △간판, 건축자재 등 낙하물 위험 주의 △해안가 접근 금지 등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정제 도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강풍은 순간 돌풍을 동반해 위험성이 높은 만큼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상황종료 시까지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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