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제16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 개막식에서 안병구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에서 13일 열린 제16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가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4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 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밀양시의회·밀양시체육회·밀양시시설관리공단·경상남도족구협회·(주)스타스포츠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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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제16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 개막식에서 백유경 밀양시족구협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이 대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경기인 족구를 바탕으로 밀양의 브랜드인 밀양아리랑을 널리 알려 밀양의 이미지 재고와 관광홍보에 기여하고, 나아가 영·호남 족구인 들의 화합의 장, 국민생활체육 족구운동의 저변확대에 족구 활성화 기여는 물론 밀양의 우수한 농산물을 이웃에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는 △초청일반부 5팀 △영호남초정 40대부 6팀 △경남 60대부 5팀 △경남 J5 27개팀 △밀양 지역부 6팀 등 49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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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 개막식에서 선수·심판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오성환 기자
대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에서 백유경 밀양시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충절을 고향 밀양을 찾아주신 족구동호인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제16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족구대회를 통해 영호남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대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족구동호인 가족들의 관심기지고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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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7회 밀양아리랑배 영·호남 초청 족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성환 기자
안병구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밀양시는 지역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오늘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 속에서 스포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밀양의 좋은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가시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