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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용철 행정위위원장은 제4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최근 저희 상임위원회의 출장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서 느끼신 불편함과 실망감에 대해 행정위원회 모두의 마음을 담아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출장은 상임위원회 내부 논의와 의회사무국의 절차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출장 전 전원 자비부담 원칙으로 일정을 추진하기로 결정됐고 출장 계획에서 예산을 책정하지 않은 사안"이라고 에둘러 해명했다.
실제로 출장비는 예산으로 집행되지 않았고, 시민단체의 관련 정보공개 청구에도 성실히 응하며, 도당과의 소명 절차 또한 책임감 있게 이행해왔다는 게 최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에 최 위원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 상임위원회는 공직자의 자세, 시기적 감수성, 시민과의 거리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성찰하게 됐으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에 임하겠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또 "저희가 이번 출장에서 얻은 정책적 자료와 인사이트는 전주시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논평을 통해 "어지러운 비상 시국에 외유성 견학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해당 의원들에게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