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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연속”…코웨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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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4. 17. 14:39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3개 품목
[사진자료] 코웨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제품
코웨이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코웨이
코웨이가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17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수상작은 '스위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 시리즈' 등 3개 품목이다. 공간과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 설계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출시된 신제품 '스위치 정수기'는 무전원 설계로 설치 제약을 최소화했다. 가로형·세로형 전환이 가능하고 빌트인 타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노블 공기청정기 2 시리즈'는 간결한 직선 구조의 아키텍처 디자인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공기 흡입부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해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에 적용된 무선 터치식 디스플레이 리모컨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모양과 색상을 선호하는 인테리어와 조작 방식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통해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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