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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Zero”…도공 서울경기본부, 무재해·무사고 실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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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장은기 기자

승인 : 2025. 04. 22. 16:06

‘2025년 안전결의대회’ 개최…"본부·지사·시공사 협력 통해 안전문화 정착"
[사진 1] 안전결의대회 단체 사진 (1)
22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안전결의대회에서 정영희 서울경기본부장(가운데) 등 참석자 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공서울경기본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2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에서 '2025년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중대재해 Zero 달성과 작업장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작업장 안전취약 요인 및 관리방안 공유를 위한 안전교육 △본부·지사·시공사 대표의 안전결의문 낭독 △'중대재해 Zero 달성' 배너 서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육에서는 실제 사고 사례를 가지고 위험 요인과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중대재해 Zero 달성' 배너에 서명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정영희 도공 서울경기본부장은 "이번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의 실천과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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