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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사각지대 없앤다”…전북도, 재난취약시설 30곳 정밀안전점검 대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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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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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집중 점검 통해 현장 중심 예방행정 실현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안전관리자문단회의를 통해 재난취약시설 30곳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대상을 확정하고 시설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북자치도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간전문가 조직으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 9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실무전문가 2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및 시군에서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30개 시설을 검토해 각 위원에게 시설별 점검을 배분했다. 확정된 대상지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순차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철근탐사기, 초음파탐사기, 슈미트 해머 등 최신 정밀장비를 활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손상 여부 등을 종합 진단하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는 구체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점검 이후에는 해당 시설의 관리주체에 시정·보수 조치를 통보하고,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올해도 전문가 위원들이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내 재난위험요소의 조기 발견과 해소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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