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22개 단지, 총 1만7176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작년 동기 대비 7%가량 적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1697가구, 지방 547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수도권에선 경기가 6603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4333가구, 인천 761가구 등의 순이다.
개별 단지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613가구 규모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대성베르힐' 아파트가 집주인을 구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고덕강일지구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밖에도 구로구 고척동 고척4구역을 재개발하는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