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인 민주당 오만 독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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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수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은 28일 제330차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전승일 의장과 김형미 의원의 윤리강령위반에 대한 조사 및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회부를 촉구했으나 끝내 거부했다"고 민주당 의원들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동안 수 차례 본회의와 의회운영위원회 등에서 두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 착수를 촉구했으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전의장은 본회의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분개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지난해 전반기 원구성 무효소송을 제기한 김옥수 의원을 의장직권으로 본회의 보고 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고 이후 열린 윤리자문위원회의 본회의 사과 징계결정을 뒤엎고 30일 출석정지를 추가한 겹치기 중징계를 민주당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시켜 무소속의원 보복성 과잉징계라는 논란이 일었다.
또 지난 정례회기 예산심의 중 공무원 또는 기획총무위원장께 한 욕설이 생중계된 고경애 민주당의원에 대한 윤리위 회부절차는 전의장, 김의원과 함께 시도도 없어 민주당 봐주기라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정당한 법 집행을 의회에 수 차례 요구했으나 끝내 거부하는 건 거대정당의 전형적인 제식구 감싸기이자 내로남불이다"며 "큰 권한에는 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진리처럼 민주당의원들의 교만함에 주민들의 심판이 따를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