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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시가스 없는 농어촌지역 LPG배관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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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허균 기자

승인 : 2025. 04. 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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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남도청./ 경남도
경남도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도내 읍면 지역 14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15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규모의 마을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가정마다 LPG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도는 창원시, 밀양시, 거제시,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함양군 등 8개 시군의 마을 14곳에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955억원을 투입하며 9478세대가 혜택을 볼 예정이다.

도는 150세대 미만인 곳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 수준의 LPG 공급체계를 구축해 도농간 에너지 사용환경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정종윤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과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으로 농어촌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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