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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NH농협전남본부 장학기금 14억7천만원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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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4. 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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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 학생 꿈실현 지원금·글로컬 인재 육성에 활용
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 관계자들이 장학기금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은 29일 NH농협은행 전남본부로부터 14억7066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이날 청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대중 교육감,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현영 전남영업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전남교육사랑카드, 지역상생카드, 보탬e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 기금은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꿈실현지원금, 생활지원금, 글로컬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20여 년 이어진 NH농협은행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장학기금은 전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사랑카드 등은 전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BC카드의 협약을 통해 발행된 법인과 개인카드로, 카드 사용 실적의 일정 금액이 장학기금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153억 4500만원의 장학기금이 전달됐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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