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수, 인류 살린다]
韓은 음, 美는 양… 상생 되는 나라
음양 이치 맞아 수십년간 혈맹 맺어
다른나라들도 대자연활용법 이용해
국운 융성하게 하면 몇배 이상 발전
모두가 만족하면 세계 평화 가능해
우리나라는 인류 구원할 수 있는 땅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서 선포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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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학 전문가인 박무승 도선풍수과학원 자연대사(自然大師)는 28일 "풍수지리학을 통해 깨달은 대자연활용법을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음(陰), 미국은 양(陽)의 나라로 자연의 모든 이치는 음양이 만나 이뤄진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세계 평화 선포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하늘이 내린 땅이기 때문에 세계 평화는 한국으로부터 시작된다"고도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할 것이 있다고 했다.
"풍수를 연구해 보니 풍수를 통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사실 그 논리는 자연 이치에 있었다. 인류가 그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알지 못했던 원인은 때가 오지 않아서였다. 2025년은 바로 때가 온 해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자연활용법을 통한 세계 평화 연구를 제안한다."
-왜 트럼프 대통령인가.
"자연의 이치는 모든 것이 음양 관계다. 음양 관계가 맞아야 일이 이뤄진다. 남자는 양, 여자는 음으로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과 같다. 국가를 봤을 때 한국은 음, 미국이 양이다. 오행으로 봤을 때는 한국은 수, 미국은 금이다. 상생이 되는 나라다. 그래서 미국과 수십년간 혈맹을 맺어온 것이다. 음양과 오행의 이치가 맞았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연구한 것은 한국이다. 음의 나라에서 한 연구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양의 나라와 함께해야 한다. 미국이 여기에 부합한다. 두 나라가 함께 연구해야 성공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가 목적이라고 수차례 공개 발언한 바 있다. 내 제안으로 미국이 같이 연구를 하면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세계 평화는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뜻한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재물과 명예, 화목, 건강을 원한다. 하지만 운이 있어야 이것을 가질 수 있다. 운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운을 개발하는 방법을 밝혀냈다. 운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음기와 양기에 있다. 이것을 개발하면 되는 것이다. 바로 대자연활용법이다. 이 연구를 적용하면 현재의 두 배, 다섯 배는 물론 열 배 이상 만족하면서 살 수 있게 된다. 그 증거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가 1960년대 이후 굉장한 발전을 이뤘다. 1인당 국민소득이 70달러도 안 되던 것이 3만5000달러를 넘었다. 500배 발전한 것이다. 다른 나라들도 대자연활용법을 이용해 국운을 융성하게 하면 몇 배 이상 발전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인류 최초로 밝혀냈다."
-그것이 가능한가.
"현재의 방식으로는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없다. 싸움이나 전쟁으로는 할 수 없다. 세계 평화는 모두가 만족해야 되는 것이다. 전쟁은 욕심 때문에 하는 것이다. 만족하면 욕심을 안 낸다. 그래서 운을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운을 갖게 되면 건강과 화목, 재물이 따라온다. 현재보다 몇 배 더 잘 살게 되는데 뭐하러 남의 것을 탐하겠는가. 운은 기에서 발생한다. 자연의 기를 이해해서 운을 개발하는 것이 대자연활용법이다."
-어떻게 하면 되는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원리를 제안하면 한국에 올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이 세계 평화 선포식을 하면 된다. 그때부터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세계 평화가 이뤄진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으로는 절대 미래가 없다. 인류는 자연을 제대로 몰랐다. 수박 겉핥기로 살았다. 자연을 2% 밖에 활용하지 못했다. 인류 역사는 지금까지 전야제였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500여 가지 이상의 현상이 바뀔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
-선포식만 하면 평화가 이뤄지나.
"선포식을 했다는 것은 미국에서 이미 이 원리를 이해했다는 뜻이다. 대자연활용법을 토대로 국가와 세계를 운영할 테니 다음은 발전할 일만 남았다. 대자연활용법은 돈 안 들이고, 힘 안 들이고, 싸우지 않고, 인류가 다 같이 잘 사는 방법이다. 합리적이고 위대한 연구다. 자연의 이치를 보고 예측한 것은 맞게 돼 있다. 오차가 없다. 인류의 염원이 이뤄지는 것이다."
-미국이 어떻게 원리를 알 수 있는가.
"나한테 물으면 알려줄 수 있다. 자연의 기를 확인해 모두 설명해 줄 수 있다. 이치에 맞으면 미국에서 인정을 할 것이다. 미국이 원리를 이해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 선포식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피를 흘리지 않고 쉽게 이기는 방법을 쓰고 있다. 한 수 아래의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는 승리하지만 패자가 있다. 패자가 있으면 어느 한쪽은 불행해진다. 내 연구는 모두 성공하고 잘 살게 하는 것이다. 패자가 없다. 우수한 철학임을 알게 될 것이다. 현재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를 전달하고 있다. 기라는 것은 크게 소리치거나 힘을 쓴다고 전해지는 게 아니다. 대자연의 원리를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이치에 맞으면 나를 찾아올 수 밖에 없다."
-왜 한국과 미국인가.
"도선풍수 1100년, 내 연구 42년 만에 모든 것을 밝혀냈다. 선인들이 예언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세계의 예언가들도 한국에서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진사성인출이라고 했는데 바로 2025년을 말한 것이다. 세계가 평화의 원리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바로 내 연구를 말한 것이다. 500년 전 예언서인 '격암유록'에는 서쪽의 큰 나라와 함께 세상을 살린다고 쓰여있다. 서쪽의 큰 나라는 미국이다. 또 세계 평화의 발상지는 평택이라고 도선국사가 예언했다. 도선국사의 후계자가 나 자신이며 평택 출신이다. 딱 맞아떨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이 동참하겠는가.
"2021년 펴낸 책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 무릎을 꿇는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신 앞에서만 무릎을 꿇는다고 한 말을 들었다. 우리나라 땅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땅이다. 하늘이 내린 땅이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다. 다른 나라는 할 수 없는 일이다. 한국에서만 이 연구를 할 수 있다. 하늘과 우리나라는 음양오행이 일치해 기가 통한다. 우주와 지구의 중심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진리가 여기서 밝혀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한국에 와서 이 연구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