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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 수리는 병원선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비에 대한 정밀 점검 및 보완 작업으로 한 달간 진행됐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정기 수리 기간 병원선 운항은 일시 중단됐지만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 파견 진료 등 지역 보건 의료에 이바지했으며 그 외 의료팀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도서 지역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전화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전화 상담은 개인별 건강 상태 확인, 복약 및 식이요법 안내,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지도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순회진료 재개와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시책도 추진한다. 치과 구강검진 용품을 구비해 모든 진료대상 주민들에게 구강검진을 확대할 예정이며, 콜레스테롤 검사측정기를 새롭게 도입해 만성질환자 건강 관리 등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병원선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