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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신혼부부위한 ‘전북형 반할주택’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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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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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안정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는 이번 주 전북개발공사와 기본업무 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남원시와 전북개발공사 실무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다.

실무협의회는 △사업 후보지 개발 방향 설정 △사업 추진 일정 협의 △입주 수요 반영 방안 △남원시-전북개발공사 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체계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시설계, 인허가, 착공 등 단계별 일정에 맞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시 반할주택은 향교동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100세대를 2029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최대 50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시세의 50% 수준인 반값 월세로 거주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최경식 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남원에서 안심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시작이자 오래 머물고 싶은 삶의 터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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