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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응급환자 하루 2차례 헬기 긴급이송…국민 생명과 안전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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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5. 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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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갯벌 고립자·여수 거문도 응급환자 이송, 생명 지장 없어
서해해경
서해해경이 여수 거문도에 긴급 출동해 뱀에 물린 70대 주민을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서해해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도서와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이송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8일 서해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하루 2차례에 걸쳐 헬기를 출동시키며 섬지역 응급환자를 이송 하는 등 해양에서의 국민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서해해경청 목포항공대와 여수항공대는 지난 7일 오후, 각각 영광 앞바다와 여수 거문도에 긴급 출동 2명을 구조했다.

목포항공대는 이날 오후 4시께, 영광 백바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카약을 타며 레저활동을 하던 60대 남성이 갯벌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헬기를 출동시켜 이 남성을 구조했다.

또 여수항공대는 같은날 오후 5시 30분께, 여수 거문도의 70대 주민이 뱀에 물렸다는 신고를 접수, 환자를 헬기로 이송해 육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레저활동 전 장비 점검과 물 때 확인이 필수"라며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대응태세 유지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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