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캄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 및 주름 개선을 돕는 화장품으로, 약국 전용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4개월만에 전국 약국 1만1000곳에 입고돼 27만개 완판을 기록했다.
최초 주문을 한 전체 약국 중 절반이 추가 주문에 나서 재주문율 50%를 기록했다. 자체 조사에 따르면 약사 18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6%가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강점으로 '높은 EGF 함량'을 꼽았으며, 17%가 '효과, 기능성'을 선택했다.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증명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2주 간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장벽 개선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장벽이 50.74% 개선됐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전국의 약국 거래처들이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며 활발한 판매를 하고, 지속적인 재주문을 하고 있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누구나 간편하게 저자극 고효능 케어를 통한 피부 진정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