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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오사카 엑스포 앞두고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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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5. 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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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난카이철도와 업무협약
전 세계인 대상 한국문화 홍보 확대로 국가 브랜드 제고 기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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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난바역에서 송출 중인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의 공식 홍보영상./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이 오사카 엑스포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오사카 엑스포)'의 한국관 공식 행사일인 '한국의 날(5.13)'을 맞아 일본 간사이공항 및 난카이철도와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사카 엑스포 개최에 맞춰 인천공항, 간사이공항, 난카이철도가 보유 중인 미디어 매체에 오사카 엑스포 및 한국관의 공식 홍보영상을 교차상영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제작된 한국관(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OTRA 주관) 홍보영상은 '진심으로 미래를 잇다'는 한국관의 컨셉에 맞춰 한산모시 등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관 전경을 세계인에게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간사이공항 및 난카이철도 산하 난바역 내 총 27개 미디어 매체에서 약 한달 간 송출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내에서는 현재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 셔틀트레인 등에 위치한 총 18개 미디어 매체에서 한국관 홍보영상이 송출 중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전 세계인에게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글로벌 브랜딩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오사카 지역의 대표 교통 거점 기관과의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인천공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양 국간 항공수요 촉진을 위한 교류활동도 확대될 것으로 본다.

이학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문공항의 운영기업으로서 오사카 엑스포를 계기로 한 이번 글로벌 홍보활동을 포함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항공산업의 미래 - 첨단기술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제로 '제8회 세계항공컨퍼런스(World Aviation Conference, 2025.9.2.~9.4)'를 개최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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