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선도 위해 임직원 적극 지원"
|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의 선물 같은, 테마가 있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실제 업무에 적용시키는 'AI 코드 어시스턴트'를 추진하고 있는 IT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태영 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려는 실무진들을 격려하고, 함께 토론을 펼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강 행장은 "AI가 직접 코딩하는 시대가 도래해 직원의 업무 보조와 고객 경험의 제고가 함께 이뤄질 수 있다"며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