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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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왼쪽)과 곽정욱./씨엘엔컴퍼니·곽정욱 인스타그램 |
배우 박세영이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16일 "박세영이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한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박세영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역배우 출신 곽정욱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아역 등 주인공 아역으로 활약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배우 지망생을 위한 연기 코치로 활동 중이다.
-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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