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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결식 우려 아동 후원…“진심을 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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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5. 16. 17:58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약 180여명 후원
식료품·밀키트 등 실질 필요 물품 맞춤형 지원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 5월 가정의 달 맞아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사진 왼쪽)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와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약 180명의 아동을 선정해 하이트진로홀딩스와 함께 마련한 총 2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식료품과 밀키트뿐만 아니라 피자 외식상품권 등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구성된 후원 물품은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배분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우리 주변 소외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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