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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청계면, 고령화 대응 마을공동체 공동빨래방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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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5. 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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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00만원(도비 30%, 군비 70%) 투입
무안 청계면
청계면사무소 전경
전남 무안군 청계면은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과 마을 공동빨래방 지원사업 대상지로 청계면 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며, 지역의 생활편의 복지 기반이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사업은 강정1리 마을 경로당에 공동식당, 샤워장, 단열시설 등 시설을 개보수해 독거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사업비로 4000만원(도비 30%, 군비 70%)이 투입된다.

강정1리는 전체 노인 인구 45명 중 18명이 독거노인으로 비율이 높은 편이며, 독거노인 가구들이 대부분 비탈진 산 아래에 위치해 겨울철 낙상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마을 이장, 개발위원장, 노인회장 등이 함께 나서 사업을 적극 신청했으며, 지역 여건과 공동체의 의지가 반영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5년 마을 공동빨래방 지원사업'은 구로1리 마을에 전남도와 무안군이 고향사랑기금을 각각 50%씩 부담해 총 3000만원의 예산으로 대형세탁기와 대형건조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빨래방이 조성되면 마을협동조합이 주관 운영하고, 청년회와 부녀회가 자원봉사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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