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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우리가 지킨다”…광주시,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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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05. 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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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학생통학버스_방세환시장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해 9월 30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열린 '광주형 학생 통학버스' 개통식에 참석, 통학버스 운행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의무화에 따라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는 20일 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의 관계 법령 준수 여부와 차량 안전기준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정기 차량안전점검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된다.

올해 상반기 점검은 이날 남한산성면 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실시됐으며 지역 내 어린이집 중 사전 선정된 통학버스 총 28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충족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점검 결과 일부 차량은 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경미한 미비 사항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요청 후 정기점검 시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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