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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워크 앰배서더 배우 유승호, 1000만원 기부…“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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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5. 21. 07:46

지난달 직접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방문
25일 해피워크 참석…무대 인사·걷기 참여
[보도사진] 맥도날드 ‘해피워크(Happy Walk)’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맥도날드 '해피워크' 앰배서더인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앰배서더 배우 유승호가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다.

오는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걷기 행사다.

특히 올해는 배우 유승호가 앰배서더로 함께하며 행사 당일 참가자들과 무대 인사를 나누고 걷기 코스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한다.

맥도날드는 배우 유승호의 기부금 1000만원과 해피워크 행사 참가비 전액을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수도권 내 신규 하우스 건립을 포함해 환아와 그 가족들이 병원 인근에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사용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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