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 기술 내열성 소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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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챔 오믈레햄'은 오믈렛과 햄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이 캔햄을 주로 케첩과 계란과 함께 즐긴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제품이다. 하나의 캔에 케첩·계란·햄이 함께 구성돼 별도의 재료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동원F&B는 조리 시 케첩이 조리도구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내열성 케첩 소스를 적용했다. 제품을 살짝 굽기만 해도 계란옷을 입힌 햄을 케첩에 찍어 먹는 듯한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