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자본시장 선진화 토론의 장 열린다

제1회 아시아투데이 자본시장 세미나 23일 국회서 개최
자산운용업계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우리 자본시장은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이자, 국민들의 중요한 재테크 수단입니다.

이에 자본시장의 선진화는 우리 주식시장의 만성적인 저평가를 극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성장과 국민의 부를 늘려가는 데 있어 선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ETF시장과 연금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는 점도 이러한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자산운용업의 성장과 자산운용사들의 경쟁력 강화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제1회 자본시장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자산운용업계 경쟁력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자본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조하기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역할을 다뤄볼 계획입니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 대표와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 본부장이 각각 연금시장과 ETF시장에 대해 조명하고,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펀드연금실장이 우리나라 ETF산업에 대해 진단할 계획입니다. 또 좌장인 최승재 세종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포함해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주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 아시아투데이
▶후원: 금융위원회·금융투자협회
▶일시: 2025년 5월 23일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문의: 아시아투데이 경제부,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