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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의 달리기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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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5. 23. 12:23

톰 크루즈 주연 'MI8', 압도적 예매율 기록중
이번 주말에도 '친절한 톰 아저씨'의 힘찬 달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높은 예매율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48.7%로 1위(18만3167명)를 독주했다. 2위와 3위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하이파이브'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옮긴 '릴로&스티치'로, 각각 10.3%(3만8071명)와 9.0%(3만5074명)를 기록했다.

시리즈의 8편에 해당되는 '…파이널 레코닝'은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루터'(빙 레임즈)와 '벤지'(사이먼 페그) 등 IMF 팀원들과 다시 손잡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와 이를 이용하려는 악당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지난 17일 개봉해 22일까지 엿새간 115만2086명을 불러모아, 이번 주말이 지나면 200만 고지에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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