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켈리 부스 운영…현장 경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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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코로나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센텀맥주축제를 공식 후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5~10시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도 함께 운영해 맥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타투 스티커 증정' '테라 및 두꺼비 포토존' 등 참여형 이벤트존을 운영해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테라 또는 켈리 브랜드 변온 알루미늄 컵을 증정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는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푸드존 모바일 예약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전무는 "앞으로도 축제를 포함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하이트진로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